필자는 현재 부업으로 소소한 벌이를 하며 전업을 꿈꾸는 육아휴직 중인 일반인입니다.
그래도 월급만 가지고 쉽지 않았던 벌이를 매꾸게 된 한 사람으로서 정보를 공유하려 합니다.
돈버는 방법의 1단계는
돈에 대한 마음가짐이다.
돈은 언제나 살면서 우리 옆에 존재하지만 계속해서 우리는 돈을 쫒아갑니다.
대학교를 입학하면 입학하면서부터 다수의 사람들이 등록금이라는 명목 아래 빚을 안게 되고
그 빚을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상황 안에서 우리들은 그런 걱정이 없는 사람들과 경쟁해왔습니다.
그렇게 경쟁을 해오며 흙수저가 금수저가 되는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물론 돈이 있고 없고 흙수저가 맞고 아니고는 다 상대적인 것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비유할 수 있는 것이 저는 대학의 등록금 대출을 하느냐 마느냐로
한번 정해보았습니다.
시작부터 조금씩 다 다른 우리들은 그때부터 이미 부자들을 쫒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수의 부자를 쫒아가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삼성일가를 위해 삼성에서 일하고, 삼성의 하청에서 일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도 그랬구요.
우리는 어딘가의 직장에 소속되어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에게
돈으로 부림을 당하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시하게 여겨 온 것을 다들 인지하고 계십니까?
저는 그것을 서른 중반이 되어서야 깨달았고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자들로부터의 돈의 부림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강력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그저 중소기업을 다니는 그저 일반인일뿐인데
도대체 어떻게 지금버는 벌이를 버리고 다른 것을 시도해냐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당장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인류가 태어나서부터 이어져 온 이 돈의 부림에 대한 당연하다는 생각 자체를
강력한 본인의 의지로 바꿀 수 있는 마음가짐이 우선이었습니다.
생각을 바꾸고 나니 돈을 얻기 위해 직장에서가 아닌 집에서 다른 활동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육아휴직 중이지만 나가서 일을 하지 않음에도 한달에 150만원 정도를 집에서 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저처럼
본인을 갈아넣는 직장생활에서 조금 벗어나 차차 본인을 위한 일을 해보시게 되길 바라면서
두 권의 책을 추천드리겠습니다
The Having 더 해빙
이 책은 워낙 유명한 책이기도 하지만
저는 아주 감명 깊게 읽어서 뒤에 후속편 두 권도 사서 흔들릴때마다 읽곤 합니다.
사실 집에서 돈버는 일이 마냥 쉽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이 집이라는 공간과 인터넷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돈을 번다는 것이 익숙치 않기 때문에
또 처음이기 때문에 이것이 어떤 수익을 가져다 줄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장담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다리는 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기 위해 자주 반복해서 읽습니다.
그 정도로 부자가 되는 마음가짐과 돈에 대한 마음가짐을 마음 속 깊이 새길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부자가 된 사람들의 특성을 알려주고
돈에 대한 마음가짐을 속세에 찌들어 있는 저같은 사람들을 정화시켜주는 책이라고 간략히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대화 형식의 책이라서 더 이상 이야기하는 것은 스포일러이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래에 제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남기겠습니다.
저는 앞광고를 합니다.
굳이 뒤에 작게 이 글은 쿠팡파트너스의 일환으로 어쩌구저쩌구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치졸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유용한 정보 공유해드리고 그로 인해 도움이 되신다면 구매를 해주십사하는 희망일 뿐입니다.
제 쿠팡파트너스 링크가 아니더라도 그냥 본인이 주로 쓰시는 플랫폼에서 구매하셔도 상관없으니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 그 다음 책 김승호 회장님의 돈의 속성 책에 관한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추후 집에서 제가 돈 버는 방법에 대해 하나하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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