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철 유튜브에 출연한 김흥국
김구라의 유튜브 구라 철에서 한국 VS 이란의 경기를 보는 내용의 영상이 11월 5일 자로 업로드되었습니다.
내용은 김흥국 이천수 김구라 강성범 등과 함께 정치풍자, 축구를 소재로 하는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김흥국 논란의 내용
김구라가 김흥국은 백신을 안 맞았다라고 이야기를 하자
김흥국이 "그 싼 걸 나한테 왜 집어넣어?"라고 말해
일부 사람들에게 백신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김흥국의 공식입장
15일자로 김흥국 씨가 낸 공식입장은
이미 10.20일 얀센백신을 맞았으며, 논란의 내용은 백신 접종 거부의사가 아니라
백신 접종 종류의 자유를 나타낸 것인데 오해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논란이 일자 담당 PD가 당황하여, 사과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덧붙여 " 근래 들어 자꾸만 제 생각과 행동이 본의 아니게 왜곡돼서, 무척 당혹스럽고 힘들다.
가만있으려고 했지만, 논란이 자꾸만 확대되어서 어쩔 수 없이 해명하게 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백신에 대한 개인 의견도 부연설명했는데요.
"백신은 나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남을 위해서 맞는다는 의견이다. 백신 접종에 대한 강제성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지만, 연예인으로서 코로나 종식을 위해 질병관리청의 방역 시책에 따르는 것은 대중들을 만나야 하는 연예인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추가적으로 이전에 오토바이 사건에 대해서도
이미 법원으로부터 판결을 받자마자 벌금을 납부했으며 언론사에서 1심 판결이라고 이야기하는 것 때문에
사건이 종결되지 않았다고 알려지는 것이 불편하다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이전부터 언론이 김흥국 씨하면 워낙 이슈가 되니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개인적으로 많았다고 느끼는데요.
이번 사건도 논란이 되는 것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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